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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과 경제

복리를 알아야 성공할 수 있다.(feat. 꾸준함)

속도보단 방향 2025. 1. 10. 17:50

 

재태크를 해봤다면 한번 쯤 들어봤을 단어, 세계 8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불리는 복리를 알고 있는가?

겹칠 복(複) + 이자 리(利)가 합쳐진 단어로, 이자에 이자가 더해지는 시스템이라 생각하면 쉽다.

 

복리와 상반되는 개념은 단리이다. 원금에 대한 이자만 지급되는 시스템이라 생각하면 된다.

단리 vs 복리

[조건]

- 초기 금액 : 1,000만 원

- 기간 : 20년

- 연 이자율 : 10%

 

1000만원을 연 이자율 10%의 금리로 20년간 이자를 받는다고 가정하고, 복리와 단리를 비교해보자.

x축은 투자 기간(연차), y축은 금액

 

빨간 선은 단리, 파란 선은 복리를 의미한다.

 

0~5년차는 두 곡선의 차이가 크지 않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복리 곡선이 가파르게 상승하며 단리를 앞지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단리

단리 - 초기 투자금 1,000만원, 연 10% 수익률

 

단리는 초기 원금(1,000만 원)에 대한 이자만 붙기 때문에

매년 1,000만 원의 10%인 100만 원씩 이자가 더해진다. 

복리

복리 - 초기 투자금 1,000만원, 연 10% 수익률

 

복리는 {초기원금(1,000만 원) + 이자}에 대해 다시 이자가 붙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이자에 이자가 더해지며 곡선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다. 

 

기간을 더 늘려 40년으로 잡아보면 어떨까?

40년 단리/복리 차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곡선의 기울기는 더욱 기하급수적으로 벌어지게 되는데,

 

단리에 대한 수익은, 4,900만 원인데 비해

복리에 대한 수익은, 4억 1145만 원이다.

 

복리의 39년차부터 40년차까지 1년의 이자는 3741만원이다. 이는 1년차부터 17년차까지의 이자 3595만원보다 많다.

복리는 마치 마법처럼 불어나며 놀라운 성장 효과를 보여준다.

 

이와같이 복리의 중요성을 이해했다면, 부자가 될 가장 기본적인 준비가 끝난 것이다.